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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스 열풍! 아니다. 테니스는 지금 위기다 정현 선수가 최근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오르며 테니스에 대한 인기가 점점 더 오르고 있다. 테니스경기가 있는 날이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. 세계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테니스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스포츠로 전환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지만, 사실 세계 테니스는 지금 위기다. (대한민국 정현 선수)현재 테니스가 위기인 가장 큰 이유는 강자 독식일 것이다. 일명 ‘BIG4`로 불리는 선수들이 오랜 기간 우승 타이틀과 상금을 독식하고 있다. 2007년 우리나라에 테니스 기반을 만든 이형택 선수가 BIG4 중 한 명인 당시 랭킹 1위 페더러 선수와 맞붙어 국내에서 화제가 됐었다. 그 페더러 선수가 올해 정현선수가 4강을 올라간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했다.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상의 .. 더보기
키가크면 농구를 못하는 나라 농구에서 신장은 엄청난 무기이자 자산이다. 어느 경기에선 키가 곧 하나의 작전이자 하나의 팀을 구성하기도 한다. 그러나 한국농구연맹(KBL)이 18-19시즌부터 외국인 용병선수의 신장제한을 200CM로 개정하면서 논란이다. 이 바뀐 규정 때문에 5시즌 동안 국내리그에서 활약한 이번 시즌 득점왕 데이비드 사이먼(202CM)은 다음 시즌부터 볼 수 없게 됐고, 현역 세계 최고의 선수인 르브론 제임스(203CM)가 뛰려 해도 못 뛰는 리그가 됐다. (이번시즌 KBL 득점왕 사이먼)현재 미국 프로농구 최고의 팀 중 하나를 뽑으라면 ‘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’를 말할 것이다. 에이스 ‘스테판 커리’를 중심으로 스몰볼 농구를 구사하며 빠르고 기술적인 농구를한다. 기존에 신장을 바탕으로 한 농구의 흐름과 대조되는 스몰볼.. 더보기